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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겸

남 / 18세 /  2학년  /  1반  /  181cm /  마름

성격

늑대의 탈을 쓴 양?/

사나운 인상과 매사 무관심한듯한 태도, 스스로 교류를 피하는 모습 등에서 흉흉한 소문이 무성하나, 의외로 순하고 고분고분하다. 막상 몇 마디 나눠보니 소문만큼 무서운 애인 줄 몰랐다거나, 생각보다 착하더라 하는 이야기가 도시전설처럼 돌다 사라진다. 학교에 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내기 때문에 진상을 확인할 길은 요원하다고…

 

초연한/

세상과는 몇 걸음 동떨어진 느낌. 무엇도 중요하지 않고, 크게 연연하거나 미련을 갖지도 않는 것처럼 보인다. 트러블은 피곤하기 때문에 가능한 주변에 맞춰주고 피하고 싶다. 무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일이 잘 없다. 알고 보면 사람이 참 단순하고 맹하다. 

 

마이페이스/

은근 이용당하기 쉬운 타입 같기도 하지만, 본인이 정말로 귀찮고 싫은 일에는 잘 휩쓸리지 않고 제 갈 길 가는 마이페이스적인 면이 있다. 더불어 선악의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질서와 규율로 강하게 묶어야 하는 타입. 

 

결핍/

감정표현 및 감정의 교류를 낯설어한다. 사회성 없이 살아온 시간이 제법 된 탓. 모든 말과 행동에 악의도 눈치도 없다. 그나마 다행인 건 솔직하단 것 정도일까… 단순히 숨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지만.

주변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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