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여기가 어디인지 알아?"

백사향.png

누비님의 지원 반신

pngtree-vector-earth-icon-png-image_7073
일러스트2.png

백 사향

여 / 18세 /  2학년  /  1반  /  158cm /  47.2kg

성격

사고도 행동 방식도 자유분방. 조금 더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대책 없이 자기 페이스대로 행동한다. 단 것은 삼키고 쓴 것은 뱉으며 하고 싶은 일에는 하고 싶을 때 힘쓴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최저한의 사회성은 갖추어 협력을 완전히 하지 못하는 건 아니나 성실한 사람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답답할 수밖에 없다. 수업 시간 내리 자기는 해도 사고를 치고 다니지는 않기 때문에 문제아 아닌 문제아.

 

나태하게 보일 정도로 느긋하며 적당히 지금 위치한 자리에 안주하고 싶어하는 게으름뱅이. 주변이나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은 있으나 오래 가질 붙들지 못하고 금세 다른 것을 찾고 있다. 그러면서 학업 성적이든, 운동이든 중간에서 바로 위 수준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전형적인 ‘노력하면 될 것 같은’ 타입. 자기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 당분간 고쳐질 기미가 없다.

 

잘 웃고 하고 싶은대로 하며 살지만 낙천적인 성격이냐 하면 종종 신랄하리만치 현실적인 언동을 취한다. 말을 할 때 부드럽고 추상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일면. 무료함이 귀찮음을 이겼을 때 변덕을 부리곤 한다. 예를 들어, 아슬아슬하게 위험해 보이는 일을 충동적으로 도전한다거나. 이때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다.

주변인과의 관계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