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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 모르겠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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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님의 지원 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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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사향

여 / 18세 /  2학년  /  1반  /  158cm /  46.9kg 

성격

여전한 그 대책 없는 자유인! 이라지만 조금 센치멘탈 한 감정 기복이 은은하게 유지되고 있다. 혼자 있을 때면 생각에 잠기는 일도 잦아졌다. 적당히 친해졌다 싶은 상대에게는 훨씬 응석받이처럼 굴지만, 한편으로는 갑자기 훌쩍 혼자서 사라져버리거나... 요컨대 변덕의 기복이 강해졌다. 본인이 말하는 이유는 대충 '겨울을 타고 있다'는 듯.

 

주변 걱정을 사기 시작하면서 아주 약간... 위험한 일에 자중이란 것을 배웠다. 잔소리를 듣기 싫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귀찮은 건 아닌 듯. 누군가를 걱정하는 마음도 배웠다. 사람이 완전히 뒤집힌 것은 또 아니라서, 여전히 노력하면 되지만 노력하길 귀찮아 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게 가장 좋은 일이라고 말한다.

주변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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