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상적인 /
실제성격을 숨기고 겉보기에 흔히 긍정적이게 평가받을 행동에 집착한다. 눈에 띄는 행동을 일삼고자 하며, 과도하게 밝은척하고, 과장된 행동을 할 때가 자주 있다. 주로 타인의 장점, 연극이나 소설 속 등장인물의 매력적인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따라하는 편이다. 이제는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어느정도 버릇처럼 굳어버렸다. 실제 성격을 억누르고 지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는 편이다.
소심한 /
겉으로 드러내고 싶어 하지는 않으나 겁이 많고 조심스러우며 상처도 쉽게 받는 성격이다.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말에 크게 신경을 쓰며, 무슨 일이든 대인관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오래 기억하고는 한다. 자존감이 낮으며 열등감도 있는 편이다. 남들의 좋아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늘 동경도 질투도 쉽게 하고는 한다.
비관적인 /
무슨 일이든 늘 부정적인 사고부터 하게되는 편이다. 언제나 가장 최악의 일부터 상상하고 공포감에 젖는 일이 잦다. 티는 내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이지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속에서는 이런 면이 자꾸 드러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