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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와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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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진

남 / 27세 / 185cm / 70kg

성격

-밝은

언제나 좋은 일이 생길거라 하고 마지막 또한 해피엔딩일 것이라는 동화같은 생각들을 하고 있다. 현재 일하고 있는 병원 내에서도 항상 웃고있는 햇살 같은 선생님으로 불리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예쁨을 많이 받고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곤란할 때도 종종 있는 것 같다. 칭찬을 들었던 만큼 먼저 칭찬을 하는 편이 되었다.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다던가 바뀐 점들을 찾아내서 말하고 있다. 특히 동물에게는 화려한 수식어를 더 붙이는 것 같다. 오늘은 초롱이는 눈이 더 예쁘다느니 말해서 재밌다고도 한다. 본인은 진심이라고 하지만?

 

-자상한

다정하고 이해심 많은 성격으로 알려져있다. 물론 소문과 전혀 다르지 않아서 주변에서 상담을 받고 싶어하거나 어리광을 부리거나 한다.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주려고는 하지만 말을 고르고 고르다보니 앵무새처럼 '그렇구나'만 말하는 것 같다고 자신을 비판하기도 한다. 그런 것뿐인데도 따뜻하고 포근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기쁘다.

 

-차분한

말보다는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다. 주로 웃고 있는 모습이라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 미움받지 않는 것 같다. 여전히 눈에 크게 띄지 않으려고 하는 자신이 대중들이 선망하는 주인공과는 멀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누군가의 기대를 받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더 노력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아리송한 말이지만 고요함 속에서 친절을 베푸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는 말을 한다.

주변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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