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 24세 / 189cm / 83kg
웃음기가 도는 표정, 나긋한 말투와 고상한 언행에는 변함이 없다.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예전과 비교해 꽤 짓궂고 장난스러워졌다는 점. 때때로 묘하게 고압적인 분위기를 풍긴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