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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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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진

남 / 24세 / 185cm / 6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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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밝은

여전히 매사에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소 우울해질 수 있는 생각은 금방 지워낸다. 그렇기 때문일까 항상 웃는 표정으로 지내서 첫 인상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적을 만들지 않는다. 만들더라도 눈치없게 해맑게 굴어서 모두는 나의 친구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다. 본인은 모르겠다고 하지만 고운 말만 골라하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 칭찬을 들으면 부끄러워하는 것도 여전하지만 언제나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원동력중 하나 이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거나 하던 예전보다는 미소로 넘길 정도로 변화한 것 같다.

 

-자상한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의 이야기까지 들어주려는 모습에 상냥하다, 다정하다라는 말을 아직도 듣고 있다. 화목한 가정에서 언제나 행복을 누리고 사랑받으며 이해심 많은 부모곁에서 자라온 탓일까, 자연스럽게 상대를 이해하려고 한다. 하지만, 남을 챙겨주기 좋아했던 오지랖이 조금은 희미해진 것 같기도 하다. 내가 나서도 되는 일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기도 하는 듯 하다. 항상 선을 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차분한

주목받는 것이 어렵다. 예전에 가지고 있던 꿈을 이루지 못한 탓일지도 모른다. 어떻게보면 겁을 먹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스스로 모두가 선망하는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여전히 추상적이고 감수성이 넘치는 말들을 좋아하지만, 입밖으로 꺼내는 건 자신이 편하게 느끼는 사람들 앞에서만 하게 되었다. 그래서 주변인에게 본의 아닌 신비주의로 오해받고 있는 것 같다.

주변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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