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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지? "

@WILLY0USTAY님 지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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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유은

여 / 24세  /  159cm / 마름

성격

여전히 가볍다. 심각한 일에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군다.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친해지지만, 아무에게나 사교적으로 굴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나 어째선지 더욱 변덕스러운 인간이 된 탓에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곤 한다. 기분 좋은 날에는 잘 웃고 말 잘 듣는 순한 성격인 것처럼 굴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는 한껏 공격적으로 군다.

 감이 좋아 타인의 마음을 파악하는 게 능숙하지만 정작 눈치를 보지 않는다. 종종 무례해 보이는 언사를 하며, 쉽게 선을 넘는다. 얄궂은 말을 할 때도 잦으며 생각이 없어 보일 때가 많다. 이래저래 종잡기 어려운 타입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린다. 

 건방지다. 오만은 한풀 꺾였으나 자기 멋대로인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남을 휘두르는 건 좋아하지만 휘둘리는 건 불쾌해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고, 하기 싫은 일은 무슨 일이 생겨도 하고 싶지 않아 한다. 인생에 대책이 없지만, 걱정은 하지 않는다. 

주변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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