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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긴..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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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재은

여 / 25세 /  165cm /  55kg

성격

걱정이 많은/

지나치게 걱정이 많다. 뭔갈 잃어버리면 땅굴을 팔 수도 있다는 소리. 누군가의 눈길이나 행동에 쉽게 반응해 신경 쓰이기 시작하면 자기 직전까지 고민에 빠져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할 수 없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걱정들이지만 당장에 머릴 파고드니 어찌할 도리가 없다.  

 

회피성/

일어나는 일들을 정면으로 맞닥뜨리면 대면하기 힘들어 피해버린다. 100% 모든 일에서 도망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해결할지 생각하는 시간이 굉장히 길어져 사건이 먼저 없어져 버리고 자연스레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엄연히 구분할 수 있는 나이고 스스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후에 무슨 일이 올지 떠올리는 걸로도 겁이 나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몽상가/

한 가지만 생각할 것 같지만 머릿속으로는 간혹 충동적으로 본인의 다른 모습을 상상하곤 한다. 있을 수 없는 일들 속에 빠진 자신, 꿈속에서나 할법한 행동들을 현실에서 행동하는 것. 최근엔 이상한 꿈을 꾸면서 그쪽에 대한 것들만 생각하게 되었다. 성격에 대한 고민을 이런 식으로 해소하는 게 나쁜 일인가? 혹시 나는 이상한 사람일까? 내가 맞긴 한 걸까. 그럼에도 하나둘 떠올리는 건 지우기가 힘들다.

겁이 많은/

사소한것에도 당황하고 지레 겁부터 먹어 무슨 일이든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무언갈 새로 시작하는것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듯. 

주변인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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